영남대 출판부에서 펴낸 도서 3종이 문화관광부 선정 '2001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도서 목록은 '한국문화사상사대계 1.2권'(민족문화연구소 편), '인터넷 혁명과 세계화'(신현종 지음), '스포츠의 사회과학적 이해'(한광걸.김동규 지음)이다.최종 선정된 우수학술도서 28종 가운데 서울대 출판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선정된 영남대 출판부는 매년 20여 종의 도서를 출간해 왔으며, 특히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한국학 관련 부문에 있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면 각 출판기관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출판지원비와 도서구입비가 지원되며 우수도서는 전국 공공도서관, 해외문화원.홍보관 등에 보급되고 국공립도서관, 대학도서관, 연구기관 등의 우선 구매대상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대구시, '신청사 건립 자문위' 첫 회의…역사성·공공성 등 논의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