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임통일 출석 의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통일외교통상위는 27일 한나라당과 자민련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임동원 통일장관의 위원회 출석 요구를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 민주당 의원들은 전원 불참했으나 자민련 김종호 의원이참석, 한나라당 의원 11명과 함께 위원회 의결정족수인 과반(12명)을 채워 이같이 의결했다.김 의원의 출석은 임 장관 사퇴를 둘러싼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공조가 가시화되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방북단 사태에 대해 온국민이 궁금해 하는 만큼 국회를 여는 것이 옳다"면서 "여권으로부터 위원회에 불참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고 출석 이유를 설명했다

한나라당 간사인 조웅규 의원은 "위원회가 출석요구를 의결한 만큼 오늘 오후 임 장관을 출석시켜 방북단 파문과 금강산 관광사업 등에 대해 추궁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간사 합의가 되지 않았다며 이날 회의에 불참했고, 임 장관을 비롯한 통일부 관계자들도 여야 간사합의로 열리는 회의가 아니라는 점을 들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통외통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남북협력기금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남북협력기금 조성 및 일정규모 이상 사용시 반드시 국회동의를 구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제도적 장치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