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29일 전체 회의를 갖고 삼영엠텍등 12개사의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예심승인 법인은 삼영엠텍.소프트포럼.브레인컨설팅.이니텍.리더컴.성호전자.이코인.이림테크.앤콤정보시스템.태웅.중앙디자인.평화정공 등이다.
이날 함께 예심을 받은 일레아트는 보류 판정을 받았고 스타맥스는 재심의 판정을 받았으며 에이엠티는 자진 연기했다.
삼영엠텍은 교량부품 등 구조용 금속제품을 제조하는 회사로 올 상반기 매출액은 109억원, 순이익은 7억원을 기록했다.
소프트포럼은 전자상거래용 보안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상반기 실적은 매출 72억원, 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으며 미래산업 등 주요주주 3명이 지분의 63.9%를 보유하고 있다.
이니텍은 정보보안 인증 및 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로 상반기 매출액은 64억원, 순이익은 9억원을 올렸다.
리더컴은 IP장비 등 유선통신기기 전문제조업체로 상반기 매출은 976억원, 순이익은 49억원을 기록했으며 필코전자 등 주요주주 8명이 지분의 55.1%를 보유하고 있다.
이코인은 전자화폐와 전자결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47억원, 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앤콤정보시스템은 인터넷 트래픽 솔루션 개발업체이며 브레인컨설팅은 의료경영정보와 농산물전자경매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성호전자는 필름콘덴서 등 전자축전기를 제조하는 업체이며 이림테크는 고압변성기 등 전기기계 제조업체다.
중앙디자인은 인테리어 디자인 업체이며 태웅은 산업용 금속단조제품을 제조하고 있고 평화정공은 자동차 문 등 차체부품을 전문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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