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의 늪에서 탈출한 '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다시 승수사냥에 나선다.
박찬호는 31일 오전 11시10분(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시즌 13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박찬호의 13승 상대는 서부지구 꼴찌인 콜로라도여서 연승이 기대되고 있다.
박찬호는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콜로라도전에서 7승5패 방어율 5.63으로 별 재미를 보지는 못했으나 올해는 2전 전승에 방어율 1.23을 기록했다.
올시즌 8승6패, 방어율 5.16을 기록중인 메이저리그 11년차 네이글은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자로 잰듯한 컨트롤과 타이밍을 교묘히 뺏는 체인지업이 주무기다.서부지구 3위에 머물러 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는 다저스는 에이스 케빈 브라운이 부상에서 회복된 가운데 'No 2' 박찬호가 연승을이어줄 것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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