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권구)은 31일 오후 7시30분 박물관 대강당에서 '대구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한 가운데 '늦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박물관측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씻어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드라마 '허준' 중에서 '송인', '그리운 금강산', '별이 빛나건만' 등 성악공연과 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연주가 이어진다.또 '지붕위의 바이올린' 등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소프라노 윤현숙, 테너 김현근 등 지역의 대표적인 성악가들이 출연 늦여름밤을 가곡으로 수놓는다. 053)768-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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