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협 번역클럽은 9월 1일 오후 5시 대구 동촌유원지내 카페 '참새와 허수아비'에서 '한국, 한국의 예술인'이란 주제의 예술잔치를 벌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철 시인(영남대 교수)의 '청산행', 도광의 시인(대구문협회장)의 '과수원 길' 등 시와 영시·일시 낭송이 이어지며, 성기조 시인(국제펜클럽 한국본부회장) 등이 문학강연을 한다. 특히 '시와 미술, 그 오랜 혼을 찾아서'란 부제를 단 이 행사는 시와 컬러판 그림·사진, 율동적 낭송이 담긴 비디오 예술이 어우러져 전국 예술인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053)954-9979.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삼국통일 후 최대 국제이벤트 '경주 APEC' 성공(종합)
경찰, '공직선거법 위반' 김문수 전 대선후보 검찰 송치
시진핑에 '최고급 바둑판' 선물한 李…11년전 '바둑알' 선물에 의미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