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민주당 청년당원 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30일 민주당의 전국 청년당원 행사에서 이인제(李仁濟) 최고위원측 외부인사가 이 위원을 민주당 대통령후보로 주장, 다른 대선주자 진영 청년당원들이 이 인사를 강제로 연단에서 끌어내리며 격렬하게 반발하는 등 소동을 빚은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일 이 행사를 주관한 이희규(李熙圭) 청년위원장 등으로부터 정식보고를 받은 뒤 당 윤리위를 통해 진상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박상규(朴尙奎) 사무총장은 31일 "문제가 되는 사안"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동은 행사 당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방문에서 귀국한 이인제 위원이 밤9시께 도착, 연설을 한 뒤 이희규 위원장이 밤11시께 "와세다대 재일교포 교수"라고 소개한 김모씨가 연단에 올라 "재일교포 사회에서 이 위원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다"며 "민주당은 이번 대선에서 이 위원을 내세워 공고하게 뭉쳐야 한다"고 주장한 데서 비롯됐다.

이에 다른 대선주자 진영 청년당원들이 흥분, 단상에서 김씨를 끌어내렸으며,행사 참석자 1천600여명가운데 600여명이 퇴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튿날 아침 행사에도 일부 청년당원들이 이희규 위원장에게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자 이 위원장은 "조용히 안 하느냐"고 언성을 높이는 등 소동이 이어진 것으로알려졌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6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수도권 집값 급등 문제를 비판하며 부동산 문제 해결 의지를 강조하였다. 그는 서울 ...
국내 2위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직원 실수로 약 38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허공에서 생성되어 지급되는 초유의 금융 사고가 발생했다. 6...
20대 승마장 직원 A씨가 자신의 어머니뻘인 동료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22년부터 B씨를 다섯 차례...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연 행사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하며 기술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는 이상 한파로 외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