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럽,노예제 도덕적 사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유엔 인종차별철폐회의에 참석중인 유럽 대표들이 노예거래에 대해 사과하기로 합의했다고 BBC방송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외무부관리의 말을 인용해 7일 보도했다.이 방송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외무부의 시포 피티야나 박사가 노예거래로 혜택을 봤다고 생각하는 유럽국가들이 '도덕적 차원에서' 노예제에 대한 사과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피티야나 박사는 이 사과는 노예제에 대해 법적인 배상책임을 전혀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사과를 한다고 해도 보상을 해야할 책임은 없다고 말했다고 방송은 밝혔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1주일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회의는 아프리카국가들의 보상요구와 이스라엘과 인종차별에 대한 논란으로 파행을 거듭해왔다.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국가들은 노예제에 대해 사과할 경우 아프리카 국가들에 엄청난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는 법적 책임을 지게 될 것을 우려, 이를 거부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