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 논문 공고 서울대 김현지양 최우수 논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시안월스트리트저널(AWSJ)'이 최근 실시한 논문 공모에서 국내 여대생이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인공은 올해 서울 진선여고를 졸업, 서울대 법대 1학년에 재학중인 19살 김현지양.

10일자 AWSJ에 따르면 김양은 이 신문이 '2026년 아시아의 비전'을 주제로 아시아 각국의 고교생과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논문 공모에서 '아시아의 기적(Miracle in Asia)'이란 제목의 논문으로 다른 응모자 70여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AWSJ가 요약, 게재한 논문에서 김양은 "아시아가 25년 뒤 미국과 유럽연합에 필적하는 강력한 '제3세력'(third power)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아시아 국가들이 고유한 문화를 지키는 가운데 서로 연대하는 '아시아화'(Asianization)가 필요하다"는 논리를 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