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수환 추기경 사제수품 50년 축하미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수환 추기경의 사제수품 50년과 팔순을 축하하는 미사가 14일 과거 그가 교구장으로 있던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봉헌됐다.

미사는 주교단과 사제단, 수도자와 평신도들이 성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차분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이어 가톨릭회관에서의 축하연으로 자리가 이어졌다.

평소 김 추기경과 인터넷 편지를 주고 받았던 김희정씨가 평신도들을 대표해 "추기경 할아버지의 주님 닮은 삶은 세상의 어떤 잣대로도 측량할 수 없다"며 "할아버지와 같은 하늘 아래 살게 해 준 주님께 감사한다"는 축사를 바쳤다.

김 추기경은 답사에서 "예수의 뜻을 따르겠다는 결심에 충실하지 못해 '주여 이죄인을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며 "사랑으로 불태우며 삶을 마감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