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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파이잘 사원 20만명 기도 가능

◆샤 파이잘 모스크=이슬라마바드에 위치한 샤 파이잘 사원은 20만명이 모여서 기도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사원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건설됐고사우디의 파이잘(Faisal)왕 사후에 명명되어졌다. 88m높이의 눈부시게 흰 대리석 첨탑 4개가 중앙건물의 네 귀퉁이에 세워져 있다. 천장 높이가 40m되는 대기도실이 있고 넓이는 18만9천705㎡에 이른다.

◆화려한 시내버스=부와 무사고 운전을 기원하듯 화려한 문양으로 장식한 시내버스는 우리나라 꽃상여를 연상시킨다. 보통 출입구가 2개이고 남자 차장도 2명이다. 정류장에서도 서지 않고 단지 약간 감속만 해서 지나가므로 버스에 올라타려면 버스와 같은 속도로 뛰어야 한다. 자동차 핸들이 일본처럼 오른쪽에 있다.

◆차도르=이슬람 여성들은 외출시에도 남에게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망토형태의 대형천으로 된 차도르(chador)를 뒤집어 쓴다. 자기 남편이외의 남자에게 얼굴이나 몸의 일부를 절대로 보여서는 안된다는 코란의 율법에 따른 것으로 12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얼굴을 가린다. 파키스탄 여자들은 집안에서도 햇빛이들지 않는 가장 안쪽에 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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