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02 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 2차분이 17일부터 판매된다.한국월드컵조직위원회(KOWOC)는 한국에서 치러지는 32경기의 일반판매 입장권 52만장 중 1차에서 판매된 11만8천장과 미확정 판매유보석을 제외한 나머지 39만887장을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2차분은 주택은행 본겵痴?530여곳과 우체국 2천800곳, 인터넷(ticket.2002worldcupkorea.org)을 통해 판매되며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전화판매(02-3484-3930)도 실시된다.
2차분은 구입신청서의 동반인 인적사항을 성명과 생년월일만 기재토록 하는 등 기재양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1인당 최대구매수(동반인 3명 포함)도 24장으로 늘렸다.
KOWOC은 선착순 판매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판매창구별 입장권을 미리 배분했고 잇터넷 주문 폭증에 대비, 초당 10만명이 동시접속해도 문제가 없도록 장비를 대폭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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