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의사항 전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프가니스탄의 이슬람 성직자 회의가 20일 수도 카불에서 열려 집권 탈레반에 대해 오사마 빈 라덴의 자진출국을 요청할 것을 결의했다.

다음은 이번 회의의 결의사항 전문이다.

▲이번 회의는 미국에서 발생한 공격행위에 대해 고통과 비탄을 표하는 바이며,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대해 어떠한 공격도 감행하지 않고 충분한 진상조사를 진행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무고한 사람들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미국과 이슬람회의기구(OIC)가 진상규명을 위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를 벌일 것을 요청한다.

▲현 위기상황은 해소돼야 하며 유사한 오해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회의는 오사마 빈 라덴이 적절한 시점에 자발적으로 아프간을 떠나 자신이 택한 곳으로 옮겨가도록 탈레반 체제에 요청한다.

▲유엔과 OIC는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계획중인 군사행동을 십자군으로 표현한 점에 주목해야 한다. 이같은 표현은 전세계 이슬람인들의 감정을 상하게 했으며 위험한 상황을 초래했다.

▲위와 같은 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자제심을 보여주지 못할 경우 이슬람 법률에 따라 성전을 수행할 수 밖에 없으며 범이슬람 사회가 성전을 지지할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대구도시철도 4호선의 건설 방식을 AGT에서 모노레일로 변경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으며, 교통 공약을 ...
코스피가 사상 최초로 7천선을 돌파했지만, 상승세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시장의 양극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인공지능(AI)으로 생성된 여성 이미지를 활용한 SNS 계정이 정치적 메시지를 확산시키며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OO조아'라는 계정이...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CBS의 심야 토크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에 '말을 쉽게 하라'고 조언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