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조만진)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사업 재원마련을 위해 발행하는 '플러스플러스복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1회 추첨결과 국내복권사상 최고 금액인 25억원의 당첨자가 나온데 힘입어 2회분 복권판매(추첨 10월14일)율도 21일 현재 70%(1천400만매)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
이 복권은 회당 1~5조까지 400만매씩 모두 2천만매가 발행되는 추첨식 복권(1매 2천원)으로, 5매 연속번호 구입시 최고 당첨금이 4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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