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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공원묘원 성묘차량 파계사.하빈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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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에는 산 사람과 죽은 자의 숫자가 비슷하다"고 한다. 9개나 되는 공원묘지에만도 4만5천여기의 묘지가 있기 때문.덕분에 해마다 추석이면 칠곡 경찰이 큰 곤욕을 치른다. 이번 추석엔 성묘객이 무려 6만1천여명, 추석 당일 찾을 차만도 1만2천200대나 될 것으로 예상돼 있다. 그러나 9개 공원묘지 주차면적은 겨우 3천900대 분, 노상 주차 여분도 2천850대에 불과하다. 5천450대는 세울 곳이 없는 셈.

하루 종일 호루라기 부느라 목이 아플 경찰은 올해 헬기와 경찰관 60여명을 현장에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날 작전의 성패는 성묘객들이 얼마나 통제에 잘 따라 주느냐에달렸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통제 방식은 다음과 같다.

◇공동묘원 차량 △동명가족.대구시립.학명공원=성묘 후엔 송림사거리(동명면)→파계사 쪽으로 우회 △현대2.청구.조양=동명에서 진입한 후 지천면→하빈 쪽 우회 △지천면천주교.대구시립.현대1=태전교 삼거리 진입

◇일반 차량=△안동.의성.대구 방면=의성읍(신시장 삼거리)→신년→하양→대구 △구미.김천방면=성주 쪽 우회.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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