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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면 양전리 동굴에 공룡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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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삼가면 양전리 붕덤 도로 공사장 인근 동굴에서 24일 공룡 발자국이 발견돼 학계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팀장 김항묵 교수(부산대 지질환경공학과)는 "1억1천만년 전 전기 백악기 것으로 발자국 직경이 13cm 정도인 것으로 봐 중.소형 공룡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동굴은 높이 1.5m 길이 200여m여서 발자국이 더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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