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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관 사의 부적절" 청와대 입장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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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암 재발로 입원한 안정남 건설교통부장관의 거취 문제와 관련, 오홍근 청와대 대변인은 28일 "현재 안 장관이 김대중 대통령에게 어떤 사의도 표명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안 장관 문제의 초점은 안 장관의 건강상태로, 어떤 상태인지 정밀진단을 거쳐야 한다"며 정밀진단 결과에 따라 안 장관의 거취가 결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오 대변인은 이어 "안 장관이 어떤 상태인지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사의를 얘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며 실제로 본인이 사의를 표명하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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