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시지부와 대구시가 주최한 '제1회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그림 공모전'에서 서영록(중앙경영정보고 1년)군과 최나라(동성초교 6년)양이 지난달 29일 대상인 대구광역시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또 금상에는 이성제(중앙경영정보고 2년) 차민선(다사초교 3년) 김신진(당산초교 6년) 석창민(효성초교 4년)군 등 4명이 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들의 흡연·음주·약물남용 등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는 그림, 포스터 부문에서 초·중·고생 437명이 입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13일 오전 10시 대구시민회관에서 열린다. 053)754-3385.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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