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커피=분쇄커피에 물을 수직으로 부어 빨리 여과시켜 연한 맛으로 추출해내는 커피.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크림을 섞어 마시기도 한다.
△향커피=원두커피나 인스턴트커피에 특정 향을 인공으로 첨가한 커피. 바닐라, 헤이즐넛, 초콜릿 등이 많이 사용된다.
△비엔나='영광의 커피'란 뜻으로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됐다. 다크 로스트 커피 위에 휘핑(거품)크림을 얹어 부드럽고 우아한 맛이 난다.
△에스프레소=진하게 추출해 작은 잔에 마시는 이탈리아식 커피. 식사 뒤 입맛을 개운하게 한다.
△카푸치노=에스프레소커피와 우유 거품의 조화에 휘핑크림과 톡 쏘는 계피향이 어우러진 이탈리아식 커피.
△카페오레=프랑스어로 '우유를 넣은 커피'란 뜻. 카페인의 위산분비 촉진을 억제하기 위해 우유를 섞은 것으로 아침식사용 커피로 적당하다.
△아이리쉬 커피=아일랜드 더블린 공항에서 추위를 잊기 위해 마시기 시작한 것이 유래. 위스키와 휘핑크림이 첨가된다.
△산지에 따른 분류=커피의 원산지에 따라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산맥 지역에서 자란 '블루마운틴'(풍부한 맛과 향), 진한 맛과 강한 신맛에 초콜릿 맛이 어우러진 예멘산 '예멘 마타리', 콜롬비아, 과테말라 등에서 나온 것도 있다. 김교영기자 kimk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