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용대 꽃가마-통산 6번째 한라장사

3일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1세라젬마스타 영암장사대회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김용대(현대)가 천부적인 힘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화려한 기술씨름을 선보이며 남동우(LG)를 3대0으로 완파했다.99년 민속씨름에 뛰어든 이후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한 김용대는 이로써 117대 한라장사에 오르며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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