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버스기사 100여명 체불청산 거리시위

(주)광남자동차 노동조합(대표 장병호) 소속 노조원 100여명은 4일 오후 2시15분쯤 대구시청앞 주차장에서 '임금체불청산과 고용안정쟁취를 위한 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가지고 거리행진을 벌였다.

이날 오후 4시10분쯤 시작된 공평네거리, 중앙네거리를 지나 반월당네거리까지의 노조원 거리행진으로 인해 1시간30분동안 이 일대는 극심한 교통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