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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씨 독일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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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미 대구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가 독일 부페탈에서 열리는 '2001 Ein Fest In Wuppertal'에 초청 출연한다.

10월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01 Ein Fest In Wuppertal'은 지난 73년 이후부터 바르시니코프(미국), 산카이쥬쿠(일본), 피터브룩(프랑스)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초청 공연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예술축제.

특히 축제를 만든 부페탈 시립극장 발레단 예술감독 겸 안무자인 피나바위쉬는 'Ein Fest In Wuppertal'을 다양한 양식의 춤연극으로 꾸며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 독일 최고의 국제댄스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올해에는 안은미씨와 함께 조셉나쥬(프랑스), 실비길렘(영국), 샤샤왈츠, 필립드쿠플레(프랑스) 등이 함께 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은미씨는 10월 17일 오후 7시30분 자신이 만든 울타리 안에서 불안하고 위태롭게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하얀무덤, 토마토무덤, 검은 무덤'을 무대에 올린다.

이경달기자 sar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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