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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공항 폐쇄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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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폐쇄위기에 처했던 예천공항에 대해 아시아나항공이 하루 1편 왕복 운항토록 축소 조정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5일 한나라당 백승홍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과의 협의를 통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한항공의 경우 예천공항 운항을 중단하게 되며 대신 군산공항에 1편을 취항시키도록 했다는 것이다.

건교부는 또 항공사의 지방공항 적자노선 운항에 따른 보전차원에서 현재 마련중인 2차 추경안에 1천억원을 배정, 양 항공사의 일정 규모 이상 적자에 대해 국고가 보조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편 여객기 취항 포기로 인한 예천공항 폐쇄 위기(본지 9월27일자 보도)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도가 필요할 경우 항공사측의 일부 운항 적자를 보전해 주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황성길 경제통상실장은 "현재는 2개 항공사 중 한쪽만이라도 운항을 계속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관련 근거가 마련되면 연간 5억~6억원 선에서 적자도 보전해 줄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의근 경북지사는 5일 유교문화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이한동 국무총리에게 운항 중단 유보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도는 지난달 29일에도 건설교통부와 두 항공사에 운항중단 유보를 요청한 바 있다.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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