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1천600명의 합격자를 발표한 고려대 2002학년도 2학기 수시모집에서 논술과 면접으로 막판에 당락이 뒤바뀐 경우가 절반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는 이날 "최종합격자중 750명(46.9%)은 2단계 논술 및 면접의 영향으로 당락이 바뀌었다"며 "특히 1학기 수시와 마찬가지로 논술보다는 심층 구술면접의 변별력이 훨씬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한편 여학생의 강세가 작년(63.5%)에 이어 이번에도 두드러져 전체 합격생의 58%(927명)를 차지했으며 서울 등 수도권 출신 학생대 지방출신의 최종 합격률비는 7대3정도 됐다.고려대는 이번 수시모집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의 70%와 추천서, 자기소개서 및 학업계획서를 각각 15%씩 평가해 모집정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기초소양면접을 통해 학력과 자기소개서 내용의 검증을 거치고 1단계 성적의 50%, 논술고사와 면접 구술고사를 각각 30%, 20%씩 반영해 최종 1천60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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