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지난 3일 입국해 5일 새벽 안동에 도착한 나이지리아 민속무용 공연단 10명 중 오카포 말라시 에메카(34)씨 등 무용수 4명이 사라져 경찰이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다. 이들과 동행했던 통역 자원봉사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 아침식사를 하러 간다며 숙소를 나간뒤 곧바로 안동시외버스터미널로 나가 서울행 버스를 탔으며 나머지 단원들도 이들과 함께 버스를 타려다 여비가 없어 숙소로 되돌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안동경찰서는 축제운영본부측으로부터 이 사실을 신고받고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실종자의 신원을 통보하는 한편 이들이 취업을 하기 위해 축제공연단으로 위장 입국한 것으로 보고 소재를찾고 있다.
안동.정경구기자 jkg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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