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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일요일(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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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는 과외했다" 소문 돌아

0..학교Ⅳ(KBS1 오후 7시10분)=경화의 모의고사 성적이 급상승하자 아이들은 방학동안 불법 고액과외를 했다는 소문이 사실인 것 같다며 수군거린다. 효정은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다며 스터디를 제안하지만 혜라는 성적이 엇비슷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거절한다. 보국은 혜라가 자신을 두고 한 말이라 생각하여 상처를 받고 아버지에게 과외를 시켜달라고 말하지만 면박만 당한다. 경화는 어머니가 수학 내신 성적에 확실하게 유리한 사람, 영출을 과외선생으로 모시겠다고 말하자 경악한다.

◈화연에게 매력 느끼는 덕구

0..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KBS2 오후 7시50분)=덕구의 프로야구단이 코리안시리즈를 우승하고 자축파티에서 덕구와 화연이 만난다. 화연은 아버지 서회장에게 자신의 야망을위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회사에 자리를 달라고 조르고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기위해 전화를 건다. 화연의 미모에 매력을 느낀 덕구가 화연에게 전화를 걸고 화연의 휴대폰을 가지고있는 철구가 전화를 받으면서 철구형제와 화연의 삼각관계가 시작되는데….

◈중국동포 송출비리 고발

0..추적60분(KBS2 밤 9시40분)=중국동포들의 불법송출에 깊숙이 관여해 큰돈을 벌었을 뿐만 아니라 불법체류 중국동포들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했다는 중국 동포 김여인사건을 다뤘다. 김여인의 배후에는 경찰과 출입국 관리소 직원 등 많은 한국 공무원들이 있다는데…. 김여인의 두얼굴을 밀착취재하여, 불법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송출비리의 실태를고발하고, 이를 가능케 했던 공무원사회의 뿌리깊은 비리를 집중 조명한다.

◈유진 자신만만하게 커닝 준비

0..여고시절(TBC 밤 9시50분)=시험 시간 전. 아이들은 시험 준비(커닝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그때 교탁 앞에 나선 유진은 다른 아이들에게 자신과 같은 방법으로커닝하지 말라고 말하며 한바탕 소란을 피운다. 드디어 시험시간, 유진과 다른 아이들은 정란이 들어오지 않기를 기도하지만, 결국 정란이 시험 감독관으로 들어오게 된다. 다른학생들은 주눅이 들어 커닝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지만, 유진은 더욱 기가 살아 정란을 상대로 한바탕 결전을 펼칠 각오를 하게 된다.

◈춘화 보험 건으로 동분서주

0..어쩌면 좋아(MBC 오전9시)=춘화는 보험 건 때문에 유리네 사무실에 들렀다가 헛탕을 친다. 그리고 인터넷 동창회 사이트에서 자신이 알던 오빠가 대학교수임을 알고는 학교까지 찾아가게 된다. 이를 본 강수와 정묵은 춘화가 바람을 피는게 아닌가 오해하게 된다. 그 후 집에 춘화를 찾는 전화가 오면 가족들은 신경을 곤두선 채 전화를 엿듣는다.다른 날 인수와 만난 춘화는 보험 가입을 부탁한다. 인수는 흔쾌히 가입의사를 밝히고 다른 친구들에게도 보험을 들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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