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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섬개야광나무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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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법정보호식물 자생지복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3, 14일 울릉도를 방문, 멸종위기 식물인 '섬개야광나무' 자생지 복원사업을 벌인다. 기협은 울릉 사동리 마리나 야산일대 주변에 섬개야광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법정보호식물 자생지도 둘러볼 계획이다. 또 이날 울릉군청 회의실에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제15회 기자포럼을 열고 자생식물의 주권 확보에 대한 토론회도 갖는다.

기협은 1994년 멸종위기 생물복원 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지금까지 94, 96년 2차례에 걸쳐 울릉도 봉례폭포 냉천골 일대에서 법정보호식물인 고추냉이 복원 식재사업을 벌여왔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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