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주서라벌문화관에서 가진 제8회 화랑·원화 선발대회에서 화랑 '지'에 김효중(16·경주고)군, 원화 '진'에 박수미(17·경주여고)양이 각각 뽑혔다. 또 화랑 '인'에는 박정균(16·경주고)군, 화랑 '용'에 변규민(16·계림고)군, 원화 '선'에 하정희(17·안강여고)양, 원화 '미'에 김희정(17·포항예술고)양이 선발됐다.
화랑·원화는 부상 100만원, 80만원, 60만원씩 받았으며 제29회 신라문화제 공개행사와 길놀이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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