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은 12일 연쇄테러 이후 떨어진 항공운항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항공기 및 공항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승인했다.
상원은 민주당측이 연쇄 테러 여파로 해고된 항공사 직원에 대한 지원 요구를 철회함에 따라 항공 안전 법안을 표결에 부쳐 100대 0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해고항공사 직원에 대한 지원 조치는 앞으로 마련될 경제부양법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상원의 승인을 받은 법안은 △연방항공보안관 여객기 탑승 △승객 및 화물 검색업무 연방 이관 △조종실 출입문 안전장치 강화 △승무원에 대한 대테러 훈련 강화 △승객료 2.50달러 부과 등을 내용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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