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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줍던 70代 벌떼에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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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4시쯤 군위읍 수서리 뒷산에서 도토리를 주워 귀가하던 서옥련(79) 할머니가 벌떼 공격을 받아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서 할머니는 같은 마을 구모(70) 최모(72) 할머니 등과 함께 도토리를 주우러 갔으며, 구 할머니는 "앞서 가던 사람이 수백마리의 벌떼 공격을 받아 쓰러져 있었으나 접근할 수 없어 산을 내려와 119구조대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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