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토리 줍던 70代 벌떼에 쏘여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4시쯤 군위읍 수서리 뒷산에서 도토리를 주워 귀가하던 서옥련(79) 할머니가 벌떼 공격을 받아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서 할머니는 같은 마을 구모(70) 최모(72) 할머니 등과 함께 도토리를 주우러 갔으며, 구 할머니는 "앞서 가던 사람이 수백마리의 벌떼 공격을 받아 쓰러져 있었으나 접근할 수 없어 산을 내려와 119구조대에 신고 했다"고 말했다.

군위.정창구기자 jc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