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AFPdpa연합)미국의 계속적인 공습에 직면한 아프가니스탄 집권 탈레반은 16일 오사마 빈 라덴을 인도할 용의가 없다고 거듭 밝히고 탈레반지도부의 내분설을 일축했다.
압둘 살람 자이프 파키스탄 주재 아프간 대사는 이날 아프간 남부 헬만드 주에서 아프간 이슬람통신(AIP)을 통해 "빈 라덴 문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인도 거부 방침을 재확인했다.
자이프 대사는 탈레반 최고 지도자 모하메드 오마르는 9일째 단행된 미국의 공습에도 불구하고 무사하다고 확인하면서 와킬 아흐메드 무타와켈탈레반 외무장관이 탈출했다는 보도도 부인했다.
자이프 대사는 특히 "탈레반 지도부에 균열은 없으며 탈레반은 최고 지도자 오마르에 충성을 다 바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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