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유호경찰초소(초소장 이동수)가 도내 17개 검문소와 경찰초소 가운데 기소중지자 검거실적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청도에서 밀양시로 가는 유일한 길목에 있는 유호초소는 이곳을 통과하지 않고는 경남방면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통과차량중 하루동안 평균 350여대를 검문, 하루에 2, 3명의 기소중지자를 검거하고 있는 것.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4분기 동안 검거한 특수절도, 폭력, 사기 등의 기소중지자만도 142명(146건)에 달한다. 이는 도내 최우수 검거성적.
지난해에도 1년동안 기소중지자 745명을 검거, 도내 1위를 차지해 근무자 3명이 일계급 특진의 영광을 누렸다.이동수 초소장은 "초소의 위치도 일부분 기여했지만 기소중지자들은 절대로 통과할 수 없다는 자세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정신무장이 좋은 결과를낳고 있다"고 했다. 이 초소장은 또 "검문으로 인해 주민들의 통행에 다소 불편을 주고 있지만 엄정한 법질서 확립을 위해 1분간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했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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