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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후보 호남서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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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중권 최고위원은 17일 안동에 들러 지구당 당직자와의 간담회에서 "민주당 집권 이후 영남이 협조를 않고 있다"며 "영호남이 협력해야만 정권이 안정될 수 있고 여당도 경상도 민심을 잡지 않고는 정권재창출이 불가능하다"고 강조. 그는 이어 "민주당은 대통령의 교육정책과 남북화해 협력 정책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정권재창출을 꼭 이루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영남후보를 내야 한다. 동서화합과 남북화해라는 국가적 대의명분을 위해 대구.경북이 다시 자존심을 살려 나서야 할 때이고, 제가 앞장서겠다"고 지지를 호소.

김 위원은 또 "내년 대선에서 영남후보가 아니면 승리가 불가능한데 이런 사실은 호남사람들도 잘 알고 있다"며 "내달 15일 대구 후원회장에서 대권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겠다"고 천명.(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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