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양잠조합이 '토종 비아그라'로 광고되고 있는 신제품 '누에그라'의 원료인 숫누에 번데기를 kg당 9만~15만원씩에 연간 2t씩 K제약회사에 납품키로 계약, 지역 양잠농가에연간 2억원 이상 소득을 안겨 주게 됐다.
납품할 번데기는 누에가 고치를 짓고 13일째 들어 나방으로 완전히 변하기 직전 교미하지 않은 번데기 단계에서 동결 건조 시킨 것이다. 조합은 납품하고 남는 것은 누에대보탕 및 누에환 등 누에 제품에 원료로 사용할 계획이다.조합 최필환(42) 전무는 "역내 110여가구 양잠농가 중 숫누에 번데기 생산 농가는 30여가구이고 생산량은 적지만 품질이 우수하다"며, "경북도 우수농산물 품질인증도 올해 받았다"고 전했다.
영천에서는 뽕밭 65ha를 재배해 연간 건조누에 10t, 누에그라 원료 3.5t, 동충하초 0.5t을 생산, 일부 계약업체에 납품하고 나머지는 농협매장.특산물코너 등에서 판매하고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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