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과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은 20일 오후 3시 대구대 상록문화관에서 제2회 청소년 우수동아리 퍼포먼스를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잠재능력 및 소질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놀이문화 형성을 위한 이 행사에는 경상중학교 사물놀이 동아리 등 5개 학교의 댄스·풍물·난타공연 11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벌인다.
또 대구교육대학 몸짓패의 특별공연과 장애우 연합 댄스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으며 우수팀에게는 구청장 및 남구종합복지회관장 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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