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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규·김대섭 9홀 매치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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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도규(30.·빠제로)와 최근 프로로 전향한 김대섭(20·성균관대)이 9홀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케이블TV SBS골프채널은 오는 25일 경기도 리츠칼튼골프장 챌린지코스에서 박도규와 김대섭이 상금 200만원을 놓고 벌이는 9홀 매치플레이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9년부터 아마추어들끼리 9홀 매치플레이 대결 프로그램을 계속해온 SBS골프채널은 100회 특집으로 상금랭킹 1위의 박도규와 한국오픈을 2차례 제패한 '정상급' 신인 김대섭의 맞대결을 기획했다.

특히 박도규와 김대섭은 지난달 한국오픈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고 당시 우승자 김대섭은 대회 최저타 기록을 세웠으나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상금 7천200만원을 박도규에게 넘긴 인연을 갖고 있다.

SBS골프채널은 박도규-김대섭의 맞대결을 11월 10일 밤 11시에 녹화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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