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KS스타-삼성 결승타 김태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관이 명관. 시즌 중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던 삼성 유격수 김태균(30)이 결정적인 한방으로 팀에 한국시리즈(KS) 우승의 희망을 선사했다. 김태균은 4대4로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8회 2사 3루에서 1타점 좌전 결승타를 뽑아내 승부의 물줄기를 삼성쪽으로 돌렸다. 3대1로 앞서던 5회초 박정환 대신 유격수로 투입된 김태균은 수비에서도 2개의 병살타를 이끌어 내는 등 철벽수비를 과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