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산하 새재박물관 이종범(44·사진)씨가 구미 산업디자인 대전 산업공예 부문에 화기(꽃병) 세트를 출품해 특상에 뽑혔다. 시상식은 23일 있을 예정.
박물관 관람객들의 도자기 관심을 충족시켜 주기 위해 작년 문경대 도자기공예과에 입학, 만학 중이기도 한 이씨는 4년 전부터 천한봉·김성기씨 등 지역 도예인을 찾아 틈틈이 기법을 익혀 작년 국제도예대전(목포), 올 전통문양디자인대전에서도 입선한 바 있다.
"나이가 들어 공부를 하다 보니 모자라는 부문이 많아 더욱 열심히 공부하게 되더라"는 이씨는 "박물관 도자기전시실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전화로 문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도자기에 대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것이 보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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