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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길씨 가족 독도지키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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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시사르포'

대구MBC는 22일 밤 11시 5분 '시사르포' 시간에 오윤길씨 가족의 독도지키기 이야기와 경제난 속에서도 일손이 모자라는 생산현장의 실정을 짚어본다.

지난 1999년 한일 어업협정 때 독도부근 어장을 중간수역으로 잘못 정해 독도 영유권까지 침해당하고 있다며 가족 '독도의병대'를 구성해 생업마저 뒤로 한 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경상북도 칠곡군 오윤길씨 가족의 특별한 독도 사랑을 소개하고, 실업대란과 바늘구멍보다 좁다는 취업문의 형편에서도 실제 벌어지고 있는 구인난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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