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제주에서 열렸던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국장급 회의에서 우리 어선의 중국 EEZ(배타적 경제수역) 조업척수를 낚시류 어선은 기존 120척에서 132척으로, 통발류 어선은 30척에서 35척으로 늘리기로 합의됐다고 해양수산부가 22일 밝혔다반면 우리 EEZ에서의 중국 오징어채낚기어선 어획 할당량은 1만4천100t에서 1만2천100t으로 2천t 줄였으며, 양국은 자국 수역에서 조업하는 일본 어선 명단을 상대국에 통보키로 합의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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