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근로자 축구대회담배인삼공사 대구지역본부가 주최하는 '대구지역 택시근로자 축구대회'가 오는 25일 오전 9시 두류운동장에서 대구시내 16개 법인택시 소속 운전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담배인삼공사가 축구 국가대표 후원사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마케팅에 의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하는 '제1회 담배인삼공사배 전국 푸른신호등 가족 친선 축구대회(11월5일)' 예선전 성격으로 열린다.
아줌마 문화사랑 삼덕동 방문
대구경실련 '아줌마 문화사랑'은 26일 주민참여를 통한 '삼덕동 마을 만들기'가 한창인 중구 삼덕동 빗솔갤러리, 마을 국악원 등을 방문한다. 경실련은 다음달 9일 '설치미술가 강리나와의 대화'등 문화행사를 매월 개최한다. 053)754-2533.
중구청 친선축구대회 우승
대구시 중구청은 21일 광주시 상무시민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전국 대도시 중심구 친선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취미교양 수강신청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은 24일부터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회체육반(농구, 축구, 탁구), 취미교양반(오카리나, 수지침), 자기계발반(영어동화책 읽기, 바둑) 수강신청을 받는다. 053)761-9400
국제엠네스티 인권학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5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생명권과 사형제도' '동성애와 인권' 등 인권학교를 연다. 강의는 오후 7~9시. 053)426-2533.
영호남 장애인 체육대회
제5회 영호남 장애인 친선교류 체육대회가 오는 25일 대구시 달서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대구 달서구와 광주 북구 두 지역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400여명이 참가해 휠체어 릴레이, 링 던지기, 줄다리기, 탁구, 배구 등 5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서로간 우의를 다질 계획이다.
달서구와 광주시 북구는 지난 89년 자매결연 이후 청춘남녀 맞선행사, 공무원 교환 근무 등 다양한 교류를 해 왔으며 장애인 화합 체육대회는 지난 97년부터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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