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삼성증권)이 2001삼성증권배 남자챌린저테니스대회(총상금 5만달러)에서 본선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톱시드인 이형택은 22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본선 첫날 김동현(경산시청)과의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2대0으로 이기고 16강에 진출했다.
이형택은 라도슬라프 투카에프(불가리아)를 2대1로 제친 이승훈(명지대)과 8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이밖에 3번시드 올레그 오고로도프와 4번시드 바딤 쿠첸코(이상 우즈베키스탄)도 각각 다카히로 테라치와 타수쿠 이와미(이상 일본)를 제치고 2회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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