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농구 황제' 마이클조던(워싱턴 위저즈)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7점을 넣으며 슈팅 감각을 조율했다.
조던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유니버시티파크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와의 시범경기에서 28분간 뛰면서 야투 7개와 자유투 3개로 17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조던이 4쿼터에 벤치를 지킨 워싱턴은 필라델피아에 70대76으로 져서 워싱턴은 시범경기 성적이 1승4패가 됐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앨런 아이버슨은 이날 경기에서 나서지 않아 신.구 슈퍼스타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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