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전 본사와 2개 조폐창(경산.부여) 등에서 26일 기념식이 열리고 '조폐산업 반세기전' '돈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조폐공사 산하 2개 조폐창 중 부여에선 용지가 생산되고 경산에선 화폐 등 실물을 생산, 지폐.수표.채권.여권 등 46종의 인쇄류와 주화.메달.훈장 등 22종의 금속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 생산 계획은 1만원권 4억900만장, 5천원권 6천만장, 1천원권 4억1천800만장, 수표 16억3천800여만장, 주화 8억만개 정도이다. 완성된 돈은 한국은행에 납품돼 발행량이 결정된다.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돈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1975년 갑제동 16만평에 자리잡은 경산조폐창은 경비가 삼엄하나 문한태 총무부장은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학생.주민들의 견학도 시키고 있다"고 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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