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횡단보도 신호위반 많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침마다 30분 가량 걸어서 출근하는 주부다. 출근길에 대구시 상인동 백조 아파트앞 네거리를 지나게 된다. 대체로 9시 20분쯤 이곳을 지나는데 이 시간대면 도로도 그리 붐비지 않고 택시나 영업용 승합차 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차량과 자녀들을 등교시키고 돌아오는 차량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네거리를 지날때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가 너무 많다. 횡단보도 신호는 분명 초록색이라 안심하고 건너다 보면 어느새 우회전 하는 차들이 옆구리까지 와 있고 도로를 반쯤 건너고 있을 때도 앞산순환도로 방면에서 오던 차량이 앞을 쌩하니 달리며 지나친다. 반대편 횡단 보도를 이용했지만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때로는 노약자들이 채 건너기 전에 신호가 바뀌었다고 출발하는 차들도 있다. 그 위험한 도로를 빠져나오는 노인들을 볼 때면 부모님 생각이 나서 속이 무척 상한다. 차량운전자들은 모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에서는 반드시 서행을 하고 교통신호도 철저히 지켜줬으면 한다.

김경숙(대구시 상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최근 44.8%로 하락하며, 국민의힘이 39.4%로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38.1%로 하락하여 양당의...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BIO USA 2026'에서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홍보 행사를 개최하여 글로벌 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 씨에 대한 병역 비리 의혹을 제기한 양모 씨 등 5명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았다. 이들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