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영어영문학과(학과장 박찬부 교수)가 올해로 창설 50주년을 맞아 25, 26일 다양한 기념 행사를 열었다.
25일 오후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해 기념식을 가진데 이어 동교 백호관에서 극작가 아서 코피트의 희곡작품 '오 아버지, 불쌍한 아버지'를 영어로 공연하는 연극무대가 펼쳐졌다. 또 26일 오전 중앙대 영문학과 정정호 교수의 '21세기 영어권 문학의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한 명사초청특강이 마련됐고, '윌리엄 브래이크의 초기작품론' 등 석·박사과정 재학생들의 기념 학술발표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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