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동호 유휴농지 토종호박 풍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동호변 유휴 농경지에서 재배된 토종 약호박이 성수기 수박 값과 비슷할 정도로 산지 가격이 높아 수확하는 농민들의 손길이 바쁘다.

토종 약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럴이 풍부, 엑기스로 인기가 높아 최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등지에서는 개당(3㎏) 출하 가격이 3천500~5천원선에 이르는 등 최근 몇년 사이에 고소득 작목으로 떠올랐다. 산지 가격도 개당 3천원선.

일반 개량종과는 달리 토종 약호박은 단단한 껍질에 둥글납작하고 골이 깊게 패어 있으며 비교적 크기가 작다. 저장성이 높은 것도 특징.

박문식(56.안동시 와룡면)씨는 올해 안동호변 유휴지 2만여평에 1만5천여포기를 심어 4, 5㎏에 이르는 약호박을 4만5천여개나 수확했다.

박씨는 "토종 약호박은 병충해가 거의 없어 농약을 칠 필요도 없고 파종때 호박 구덩이에 퇴비만 잘 넣어 주면 별 일손을 들이지 않고 1년 농사가 끝난다"며 고소득 꿈에 부풀어 있다. 054)856-4144.

안동.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전한길 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영된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 '한심하고 악질적'이라고 비판하며 수사기관의 조치를 촉구했다. ...
포스코와 현대제철 노동조합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으로 철강산업의 위기를 '국가산업안보 비상사태'로 규정하고 정부의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한 가...
정치 유튜버 성제준 씨가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그는 평소 음주운전을 비판하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19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시설을 공격할 경우 전례 없는 대규모 폭격을 예고하며, 이란의 사우스파르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