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컨트리클럽(경산시 진량읍.회장 우제봉)이 개장 29년만에 초현대식 클럽하우스를 준공했다.
대구컨트리클럽은 28일 클럽하우스 준공 및 개장 29주년을 기념, 회원 200여명과 초청인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사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와 기념식을 가졌다.클럽하우스는 연면적 5천67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난 97년 4월 착공 후 IMF로 2년간 공사가 중단되는 산고끝에 4년 6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공사비는 90억원.
클럽하우스 1층에는 프론터와 레스토랑, 남자 락커(500여개), 사우나실, 소연회실등이, 2층에는 휴게실과 중연회장, 여자 락커(105개), 사우나실이 들어서 있다. 3층에는 직원 연수 및 세미나 등을 위한 150명 수용 규모의 강당이 갖춰져 있고 건물 옥상에는 동.중.서코스 27홀의 골프장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설치돼 있다. 이날 1층 로비에서는 대구가톨릭대 김익태 교수의 조각전이 열렸다. 대구컨트리클럽은 앞으로 1층 로비를 미술전시회나 음악회 등을 여는 문화공간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우 회장은"이제 국제대회를 개최해도 부끄럽지 않은 완성된 골프장을 갖추게 됐다"면서"지역 골프 발전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계속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A(핸디캡 14 이하), B조(핸디캡 15 이상)로 나눠 열린 친선대회에서 김영록(48.남영통신 대표)과 김태근이 각 조에서 69타, 71타로 우승했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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