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미식 축구선수권

블루 프랜즈(계명대 OB팀)가 2001 가을철 대구.경북미식축구선수권대회 사회인부에서 2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블루 프랜즈는 28일 경북대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레드 스타즈(경북대 OB팀)와 6대6으로 비겨 종합 전적 4승1무를 기록, 지난해 우승팀 레드 스타즈(3승2무)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 할래스는 기린아에 12대8로 역전승하며 3승2패를 기록, 3위에 올랐다.

김교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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