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규모의 조선해양전시회인 '2001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전(마린위크)'이 30일 오전 11시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김대중 대통령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부산시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이 전시회는 △조선.기자재 및 해양장비전과 △해양방위산업전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 등 3가지 전시회를 통합해 마련한 것으로 25개국에서 403개 업체가 참가, 조선.해양전문전시회로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다.
이번 전시회는 바이어들을 위한 전문전시회여서 일반인들에게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이틀만 공개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실핏줄 터졌다"는 추미애…주진우 "윽박질러서, 힘들면 그만둬"